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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클라우드라는 말이 참 많이 들리는 것 같다. 사실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생긴지는 꽤 됐지만 정부에서도 2025년까지 모든 행정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21.7.27일 기준)링크 참조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내년까지 클라우드 도입을 목표로 잡고있으며 현재 컨설팅 전문업체에 의뢰를 했고, 나는 현재 이와 관련된 사업을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사실 내가 해야 할일은 별로없다. 모든 일은 컨설팅 전문 업체 직원들이 하신다. 나는 귀동냥 +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자 하고, 대외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적지 않을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자 마자 전략, 아키텍처, 거버넌스 별로 나누어 리더를 중심으로 회사 담당 IT 직원과 함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늘은 전략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적을 예정이다.

전략 Track

  • 선진사례 분석
  • 계열사별 디지털 전략 분석
  • 클라우드 적합도 평가

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 같아 보였다. 사실 아키텍처 말고 전략, 거버넌스 라는 용어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관련 정보를 찾아본 결과 결국에 전략이라는 것은

전략 ? 비즈니스가 추구하는 결과물을 정의하고 이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결국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이 원하고자 하는 최종 로드맵을 그리고 그 최종 목표를 향해 어떻게 조직과 기업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전략을 잘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회사의 CIO,와 CSO들에게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어 DT에 대한 강력한 신뢰와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 말로하니 막연한데 전략에 대한 컨설팅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